1996년 세상에 존재한 USB (Universal serial Bus) 는 이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유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파일을 이동할수 있고 스마트폰에 자료를 이동할수 있고 충전도 하고 IT 기기에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방식으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고 있습니다.
Usb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거에 유에스비는 프린터 포트로 많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게임기 조이스틱이나 마우스등에 9핀 시리얼 포트로 사용을 하다가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 외부기기에 단순하고 쉽게 연결할수 있도록 컴퓨터회사들에 의해 usb 규격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최초에 usb는 1994년 1월에 개발되었으며 0.7버전으로 탄생이 되었고 그리고 1996년에 1.0으로 버전업이 되었으며 1998년에 1.1버전으로 공식발표했습니다.
usb 1.0의 속도는 1.5Mbps -12Mbps (1.5Mb/s) 속도를 지원했으며 데이터 전송의 목적으로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1.1은 속도보다는 안정성과 호환성 즉 연결개선의 목적으로 개발이 이뤄졌던것 같습니다.
윈도우와 컴퓨터 그리고 그외 부속장비들이 늘어남에 따라 pnp(플로그 앤 플로그 ) 외부기기연결시 재부팅하여 연결던 기능보다는 셋업 및 재부팅 없이 꽂기만 하면 연결되는 기능을 인식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런부분이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켜주면서 usb의 확장성과 널리 알려지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흔히 usb1.0 과 usb2.0을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동일한 포트와 단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식별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속도의 차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2000년 4월에 외장하드의 대중화로 인해서 대부분의 기기들이 usb 단자를 가지게 되고 현재 많이 사용을 하고 대중화 되었습니다. usb 2.0은 속도가 480Mbps(60Mb/s) 입니다.
디자인과 모양이 다양해지고 다변화 하기 시작하였는데 스탠다드 A타입 그리고 메모리에 이용되는 미니타입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마이크로B타입등이 생겼났지만 대용량 자료나 동영상등 데이터를 전송할때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한계점을 들어냈습니다. 하지만 2008년도 11월에 Usb3.0 으로 출시가 되면서 속도가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최대 전송속도가 변화 되면서 5.0G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대용량자료를 많이 사용하는 스토이지 공간의 확대로 인해 2013년도에는 3.1로 버전업을 하여 개발되었으며 Usb3.1의 경우에는 전송속도가 10G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해주며 충전역할을 위한 전류폭도 900Ma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usb3.0프로모터 그룹에서 타입도 C타입으로 개발이 되었으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pc등 각종 기변에 연결이 되고 충전까지 되니 계속 발전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usb4.0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usb2.0과 역호환이 되고 썬더볼트 장비에서도 작동을 하며 40Gbp/s 속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썬더볼트라는 것은 인텔에서 개발한 전송규격속도를 말하는 것입니다.usb 4.0은 아직 출시가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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